고양이 보호자
고양이는 마지막까지 숨깁니다.
아픈 티가 나기 시작했을 때는 이미 상당히 진행된 경우가 많습니다. 개와 분리된 대기 구역과 전용 진료실을 쓰고, 예민한 아이는 대기 없이 바로 안내합니다.

나이대별 관리
지금 무엇을 봐야 하나요

키튼
2~12개월- 심잡음 확인
- 기생충 · 구충
- 3종 종합 · 백혈병 접종
- 탈장 · 잠복고환
어릴 때 허피스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이후 스트레스 상황마다 결막염이 재발합니다. 초기 관리 이력을 남겨 두면 도움이 됩니다.

어덜트
1~6세- 체중 변화
- 음수량
- 화장실 이용 패턴
- 구강 상태
하부 요로기 질환이 이 시기에 가장 많습니다. 물 마시는 양과 화장실 이용 횟수를 알아두시면 초기 신호를 빨리 잡습니다.

시니어
7세 이상- 신장 수치 · SDMA
- 갑상선 T4
- 혈압
- 체중 감소
만성 신장질환과 갑상선기능항진증이 이 시기에 겹칩니다. 둘 다 증상이 늦게 나타나 반기 1회 검진을 권합니다.
품종 · 체형
품종에 따라 잘 생기는 문제가 다릅니다
| 품종 | 주의할 질환 |
|---|---|
| 코리안숏헤어 | 하부 요로기 질환, 만성 신장질환 |
| 페르시안 · 히말라얀 | 다낭성 신장질환, 눈물 과다, 각막 손상 |
| 메인쿤 · 랙돌 | 비대성심근증(HCM) |
| 스코티시폴드 | 골연골이형성증, 관절 통증 |
| 먼치킨 | 척추 부담, 관절 질환 |
| 수컷 (품종 무관) | 요도폐색 — 12시간 내 처치 필요 |
품종 소인은 경향일 뿐 진단이 아닙니다. 해당 품종이라도 대부분은 발생하지 않으며, 아닌 품종에서도 나타납니다.
고양이 진료를 위해
저희가 따로 하는 일
개와 동선을 나눕니다
대기 구역과 진료실을 분리하고 페로몬 디퓨저를 상시 가동합니다. 접수 시 말씀해 주시면 대기 없이 바로 진료실로 안내합니다.
이동장을 미리 익숙하게
병원 갈 때만 꺼내면 이동장 자체가 공포가 됩니다. 평소에 열어 두고 담요를 넣어 숨는 공간으로 쓰게 해주세요. 올 때는 천으로 덮어 시야를 가려 주세요.
보정을 최소화합니다
억지로 붙잡으면 심박과 호흡이 올라 검사 수치까지 흔들립니다. 필요한 만큼만, 짧게 진행하고 어려우면 가벼운 진정을 제안드립니다.
화장실이 곧 진료 기록
화장실 수는 고양이 수 + 1개가 기준입니다. 배뇨 횟수와 소변 덩어리 크기 변화가 신장과 요로기 질환의 가장 빠른 신호입니다.
이 신호면 바로 오세요
- 수컷이 화장실을 계속 드나드는데 소변이 없습니다
- 입을 벌리고 숨을 쉽니다
- 뒷다리가 차갑고 갑자기 못 씁니다
- 백합 · 사람 진통제를 먹었거나 핥았습니다
- 24시간 이상 아무것도 먹지 않습니다
- 숨는 시간이 갑자기 길어졌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